대지에 새싹이 움트는 3월 입니다.

겨우네 얼었던 대지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많은 식물과 곤충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

봄맞이 준비를 하며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.

아지랭이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날에는

가벼운 책을 읽으며 근처 공원에 나가

따스한 봄 바람 맞으며

여유있는 편안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!^^~